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코아 탄산단물 (문단 편집) === 모란봉 코코아탄산단물 === [[파일:모란봉 코코아탄산단물.jpg]] 2005년 4월 경 첫 출시된, [[평양]]의 '모란봉 탄산과일물합영회사'[* 이 회사에서는 사이다같은 '레몬 탄산 단물'도 제조한다.]에서 만든 탄산음료이다. 코카콜라를 연상케 하는 페트병에 담겨 판매되며, 가격은 500ml 1병에 1달러 정도(2005년 기준)라고 한다. 주원료는 [[코코아]] 액(농축액), [[탄산수]], 사탕가루([[설탕]]), 린산([[인산]]), [[향료]] 등이 있으며, [[유통기한]]은 약 6개월이다. 2005년 이후 [[금강산]] 관광이나 [[개성시|개성]] 관광 시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. 또한 금강산에서 이루어지는 [[남북 이산가족 상봉]] 당시 이 음료가 제공되었다고. [[콜라]]와 비슷한 맛이나 살짝 [[코코아]] 맛이 난다는 말도 있고, 녹인 [[빠삐코]]를 마시는 맛이라고 한다. 룡진이나 모란봉이나 모두 [[북한]]을 방문한 [[남한]] 사람에게나 [[외국인]]에게나 인기는 없다. 대체로 "[[초콜릿]] 맛이 나는 별로 탄산감 없는 맛없는 음료"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으나, 북한에서는 나름 인기있는 [[탄산음료]]다. 북한 주민들은 만성적인 식량난으로 인해 [[칼로리]]가 높은 음식을 선호하기 때문에[* 사실 이건 먹고살기 힘들던 과거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다. 최초의 통닭집도 ‘영양센타’라는 이름으로 창업했으며 1980년대 초 맥콜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고칼로리라는 강점을 내세워 홍보하였다. 음식에 저칼로리와 건강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은 경제성장이 이루어진 1990년대부터이다.] [[음료]]도 [[설탕]]이 많이 첨가되어 달콤한 제품을 좋아한다고 한다. 그래서 북한 음료 중 설탕이 많이 들어간 코코아 탄산단물을 싫어하지 않는 것이다.[* [[북한]]에서는 잘 먹어 살찐 사람을 부러워하는 풍조도 있다.] 칼로리가 특히 더 필요한 북한 체육선수들도 칼로리 보충용으로 선호하는 음료라고 한다. [[김정은]]이 집권한 뒤로는 병입 기술은 개선되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